“소수계 봉사·교육 단체 중요하다”
조시 고트하이머 뉴저지주 연방하원의원(민주·뉴저지5선거구.사진)이 연방의회에서 아시안미국원주민태평양제도주민-봉사단체 주간(AANAPISI : Asian American and Native American Pacific Islander-Serving Institutions Week) 조례가 승인을 받는데 중요한 역할(상정)을 했다. 지난주 연방의회는 미 전국에서 아시안 등 소수계 주민들을 위해 봉사·교육을 하는 단체들의 역할을 높이 평가해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를 AANAPISI 봉사단체 주간으로 정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 연방 교육부는 아시안 등 소수계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봉사·교육단체를 지원하는 AANAPISI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고트하이머 의원은 최근 아태 코커스(Congressional Asian Pacific American Caucus)에 준회원으로 가입하기도 했는데, 오는 11월 한인들이 많이 사는 버겐카운티 대부분의 지역을 포함하는 5선거구에서 4선에 도전한다. 심종민 기자조시 고트하이머 의원 조시 고트하이머 연방하원의원 Asian American and Native American Pacific Islander-Serving Institutions Week